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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김나라 기자] 배우 정우성과 곽도원이 영화 '강철비'에서 꿀케미를 예고했다.
배급사 NEW는 1일 오전 '강철비' 주역 정우성과 곽도원의 스틸을 대방출했다.
사진 속 두 사람은 끈끈한 호흡을 기대하게 했다. 실제로 동갑내기 친구 사이인 정우성과 곽도원은 마치 톰과 제리처럼 티격태격 열연을 펼치다가도 웃음을 터뜨리는 등 화기애애한 분위기를 과시했다. 또한 다정하게 모니터링도 함께하며 훈훈함을 자아냈다.
이들은 '강철비'에서 남북 콤비를 이뤘다. 정우성은 북한 최정예요원 엄철우 역할을 맡았다. 곽도원은 남한 외교안보수석 곽철우 캐릭터를 연기한다.
'강철비'는 북한 내 쿠데타가 발생하고, 북한 권력 1호가 남한으로 긴급히 내려오면서 펼쳐지는 첩보 액션 블록버스터. 천만 영화 '변호인' 양우석 감독의 신작이다. 오는 14일 개봉.
[사진 = NEW]
김나라 기자 kimcountry@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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