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연예
[마이데일리 = 박윤진 기자] 필리핀 복싱스타 매니 파퀴아오가 MBC '무한도전'을 찾는다.
1일 '무한도전' 측은 마이데일리에 "지난 방송에서 다음 미션과 관련해 파퀴아오 관련 언급이 있었다"며 "12월 내한 시 녹화에 참여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다만 출연 내용, 분량 등과 관련해선 "아직 결정된 게 없다"고 설명했다.
한편 파퀴아오는 지난 1995년 프로에 데뷔했다. 그는 복싱 사상 처음으로 8체급을 석권하며 현존하는 세계 최고의 복서로 꼽힌다.
[사진 = 마이데일리 사진DB]
박윤진 기자 yjpark@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댓글
[ 300자 이내 / 현재: 0자 ]
현재 총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