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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김나라 기자] 카이가 그룹 엑소에 대한 남다른 마음을 전했다.
카이는 오늘(1일) 발매된 라이프스타일매거진 빅이슈 코리아의 12월 첫째주 표지모델 주인공으로 나섰다. 홈리스 출신 판매원들의 따뜻한 겨울을 위해 커버모델 재능 기부에 흔쾌히 동참한 것.
이어진 인터뷰에서 재능 기부에 동참한 이유를 밝혔다. 그는 "빅이슈 코리아는 많은 사람들에게 행복을 주는 잡지 같다. '당신도 이제 행복해져라'라는 발판을 주는 것, 그 자체로 의미가 있다"고 말했다.
올해로 가요계 데뷔 6년차가 된 엑소 멤버들에 대해서도 이야기했다. 카이는 "요즘은 별다른 생각이 들지 않을 정도로 자연스럽다. 굳이 말하지 않아도 소중하다는 걸 이미 웬만한 사람은 다 안다. 이렇게 만나서, 이렇게 됐다. 좋고, 또 자연스러운 존재"라고 각별한 마음을 드러냈다.
카이는 연기돌로도 활약 중이다. 현재 KBS 1TV 드라마 '안단테'에 주연으로 출연하고 있다. 그는 "캐릭터를 표현하면서 행복을 느끼고, 그걸 받아들이는 사라들의 반응을 보며 기쁘다. 큰 행복이다"라며 "(기회를) 주신다면 어떤 작품, 어떤 캐릭터라도 하고 싶은 마음"이라고 얘기했다.
[사진 = 빅이슈코리아]
김나라 기자 kimcountry@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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