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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허설희 기자] 그룹 구구단이 깜찍한 무대를 꾸몄다.
1일 방송된 KBS 2TV '뮤직뱅크'에서는 구구단이 출연해 '초코코' 무대를 꾸몄다.
이날 구구단은 귀여운 스타일의 빨간색 의상을 맞춰 입고 무대에 올랐다. 상큼한 표정과 귀여운 안무가 시선을 모았다.
구구단은 지난 2월 낸 '액트2 나르시스(Act.2 Narcissus)' 이후 8개월 만에 '액트3 초코코 팩토리'를 선보였다. 영화 '찰리와 초콜릿 공장'을 모티프로 했다. "달콤한 음악으로 대중에게 행복과 즐거움을 줘 언제 어디서든 구구단의 음악을 찾게 하는 것이 이번 앨범의 목표"란 게 소속사 설명이다. 타이틀곡은 '초코코(Chococo)'. '초코코'를 반복하는 가사로 쉽게 따라부를 수 있도록 만들어진 곡이다.
한편 이날 '뮤직뱅크'에는 1NB, BLK, DK&강민정, GATE 9, KARD, NRG, VICTON(빅톤), 구구단, 러블리즈, 마르멜로, 민서, 블라블라, 비, 사무엘, 소나무, 아스트로, 유설, 이하린, 펜타곤, 해아가 출연했다.
[사진 = KBS 2TV 방송캡처]
허설희 기자 husullll@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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