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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허설희 기자] 가수 비(정지훈)가 컴백했다.
1일 방송된 KBS 2TV '뮤직뱅크'에서는 비가 출연해 '다시', 'SUNSHINE'(선샤인), '깡' 무대를 펼쳤다.
이날 비는 댄디한 스타일의 슈트를 차려 입고 '다시' 무대를 꾸몄다. 발라드곡인 만큼 비의 가창력이 돋보였다. 'SUNSHINE'(선샤인) 무대에서는 비 특유의 여유로운 무대 매너가 돋보였다. 녹슬지 않은 댄스 실력과 좌중을 압도하는 제스처 및 무대 매너가 시선을 모았다.
이어진 타이틀곡 '깡' 무대에서는 비의 매력이 빛났다. 특히 비의 카리스마 넘치는 댄스 실력이 돋보였다. 아이돌과는 확연히 다른 어른 섹시의 진수를 보여줬다.
이번 앨범은 지난 2014년 이후 3년 만의 신보로, 비의 새로운 스토리를 담았다. 타이틀곡 '깡'은 프로듀싱팀 매직맨션(MagicMansion)의 곡으로 일렉트로닉 트랩 비트가 돋보인다. 현란한 사운드 믹스와 파워풀한 비트 사운드에 비 특유의 보이스가 잘 어우러졌다.
한편 이날 '뮤직뱅크'에는 1NB, BLK, DK&강민정, GATE 9, KARD, NRG, VICTON(빅톤), 구구단, 러블리즈, 마르멜로, 민서, 블라블라, 비, 사무엘, 소나무, 아스트로, 유설, 이하린, 펜타곤, 해아가 출연했다.
[사진 = KBS 2TV 방송캡처]
허설희 기자 husullll@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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