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음이 외치고 싶어해’, 일본 항공권·굿즈 등 특급선물 증정

[마이데일리 = 곽명동 기자]제39회 일본아카데미상 우수 애니메이션 작품상을 수상한 동명 원작을 영화화한 화제작 ‘마음이 외치고 싶어해’가 초특급 경품 이벤트, 오리지널 굿즈 증정 상영회 등을 진행한다.

‘마음이 외치고 싶어해’는 트라우마로 말을 봉인한 소녀 '나루세 준'과 세 명의 친구들이 모여 지역 교류회 뮤지컬 공연을 준비하며 벌어지는 일들을 그린 감성 드라마이다.

12월 5일 오후 8시 CGV신촌아트레온에서 열리는 더스페셜패키지 상영회를 관람하는 관객에게는 청춘들의 싱그러운 모습들이 담긴 스페셜 엽서 4종 세트부터 오리지널 포스터, 페일 블루 컬러로 영화의 원제를 새겨 감성을 더한 에코백, 그리고 행운 가득한 메시지를 넣은 포춘쿠키 등 특별한 굿즈를 증정한다.

12월 6일 오후 7시 30분 롯데시네마 월드타워에서 열리는 스페셜 굿즈 상영회에서는 영화 속 달걀신의 모습을 표현한 비바베이비의 핸드메이드 달걀 비누와 스페셜 엽서 4종 세트, 오리지널 포스터, 그리고 포춘쿠키가 함께 증정될 예정이다.

12월 6일 오후 7시 30분 메가박스 강남에서 열리는 굿즈 패키지 상영회를 관람하는 관객에게는 디앤씨미디어의 ‘마음이 외치고 싶어해’ 소설과 만화 세트, 스페셜 엽서 4종 세트, 그리고 두 종류의 오리지널 포스터와 포춘쿠키를 증정한다.

이외에도 영화 속 로케이션지를 방문할 수 있는 일본항공의 '도쿄 항공권', 영화의 감성을 오래도록 간직하게 해줄 영화 속 OST가 담긴 오르골 및 오리지널 굿즈 세트(나루세 수첩, 나루세 펜, 다쿠미 펜), 마음의 위안을 줄 수 있는 아틀리에 고원의 꽃다발 상품권 등이 예매 경품으로 마련돼있다.

예매 이벤트는 CGV, 예스 24 등을 통해 예매한 관객들 대상으로 추첨 증정되며 그 외 공식 SNS에서도 리뷰 이벤트가 진행될 예정이다.

12월 7일 개봉.

[사진 제공 = 스마일이엔티]

곽명동 기자 entheos@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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