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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심민현 기자] SBS 정주희(30) 기상 캐스터가 백년가약을 맺었다.
1일 SBS 관계자는 마이데일리와의 통화에서 "정주희 기상 캐스터가 지난달 18일, 5년 연상의 남편과 결혼식을 올렸다"고 밝혔다.
정주희 기상 캐스터와 남편 A 씨는 4년 동안 사랑을 키워온 것으로 알려졌다. 결혼식 이후 몰디브로 신혼여행을 떠났던 정주희 기상 캐스터는 최근 휴가를 마치고 업무에 복귀했다.
한편, 정주희 기상 캐스터는 제78회 전국춘향선발대회 미스춘향 현 출신으로 SBS CNBC 아나운서를 거쳐 지난 2014년 SBS에 입사해 날씨 뉴스를 담당하고 있다.
[사진 = 정주희 인스타그램]
심민현 기자 smerge14@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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