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완남' 신동 "연애 촉 굉장히 발달, 쓱 던지면 쓱 나온다"

[마이데일리 = 심민현 기자] 그룹 슈퍼주니어의 김희철이 신동이 연애 쪽으로 촉이 굉장히 발달했다고 말했다.

1일 오후 방송된 종합편성채널 JTBC '이론상 완벽한 남자'(이하 '이완남')에는 일일 연구원으로 그룹 슈퍼주니어의 신동이 출연했다.

이날 일일 연구원으로 출연한 신동. 연구소장 신동엽은 "신동이 연애 쪽으로 촉이 굉장한 것으로 알고 있다"고 얘기했다. 이야기를 듣던 연구원 김희철은 "예전에 음악 방송에서 한 여자 후배가 저한테 인사만 하고 갔는데 옆에 있던 신동이 '형, 쟤랑 뭐 있지?'라며 '저건 선배한테 인사하는 눈빛이 아니다'라고 말했다"고 밝혔다.

이에 신동은 "희철이 형이 당시 썸을 타고 있는 상태가 맞았다. 레이디 제인 씨도 저한테 한번 걸린적이 있다. 이상하게 쓱 던지면 쓱 나온다"고 웃었다.

[사진 = JTBC 방송 화면]

심민현 기자 smerge14@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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