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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구/NBA

2R 끝나기도 전에 3팀 7연승…역대 3호 진기록

시간2017-12-02 00:00:01 최창환 기자 maxwindow@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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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최창환 기자] 시즌 초반 7연승 행진이 심심치 않게 나오고 있다. 벌써 3팀이 7연승을 달성, 순위싸움에서 유리한 흐름을 이어가고 있다.

2017-2018 정관장 프로농구 정규리그는 아직 전체 일정의 30.7%만 소화했지만, 이 기간에 3팀이나 7연승을 질주하며 좋은 기세를 유지하고 있다.

가장 먼저 7연승을 달성한 팀은 서울 SK다. SK는 지난달 1일 서울 삼성과의 원정경기에서 65-86으로 패하기 전까지 개막 7연승을 질주했고, 이를 토대로 줄곧 1위를 지키고 있다. 개막 7연승은 KBL 역대 공동 3위에 해당하는 기록이다.

SK는 김선형의 부상이라는 악재를 맞았지만, 애런 헤인즈가 3차례 트리플 더블 포함 22.8득점 10.2리바운드 7.2어시스트 1.2블록으로 맹활약하며 김선형의 공백을 메웠다. 특히 어시스트는 전체 1위에 해당하는 기록이다. 헤인즈가 공수에 걸쳐 중심을 잡아준 덕분에 최준용, 최부경, 김민수 등 포워드들도 시너지 효과를 일으키고 있다.

인천 전자랜드는 외국선수 교체 효과를 누렸다. 시즌 개막 후 5경기서 1승에 그쳤지만, 아넷 몰트리를 브랜든 브라운으로 바꾸자마자 7연승을 내달린 것. 전자랜드가 7연승을 기록한 것은 2008-2009시즌 중반 서장훈을 영입하며 8연승까지 질주한 이후 무려 3,182일만의 일이었다. 전자랜드는 7연승을 바탕으로 4위에 올라있으며, 3위 전주 KCC와의 승차는 2.5경기다.

KCC도 7연승을 달성했다. KCC는 지난 1일 창원 LG와의 홈경기에서 접전 끝에 82-78로 승, 올 시즌에 7연승을 기록한 3번째 팀으로 이름을 올렸다. KCC는 개막 2연패로 시즌을 시작했지만, 점차 안드레 에밋과 이정현이 공존하는 방법을 터득해 안정적으로 승수를 쌓고 있다. KCC는 2위 원주 DB와 승차 없는 3위에 있으며, 1위 SK는 0.5경기차로 쫓고 있다.

단일 시즌에 7연승 이상을 달성한 팀이 3팀 이상 나온 시즌은 많았다. KBL 출범 후 지난 시즌까지 21시즌이 치러지는 동안 총 12차례 있었다. 2003-2004시즌과 2014-2015시즌에는 각각 5팀씩 7연승 이상 기록했고, 모두 플레이오프에 진출했다.

하지만 기간을 2라운드 이내로 한정 지으면, 수치는 크게 줄어든다. 2라운드가 끝나기도 전 7연승을 질주한 팀이 3팀에 달했던 것은 1998-1999시즌, 2014-2015시즌에 이어 올 시즌이 3번째다.

진기록을 합작한 팀들 모두 플레이오프에 진출했고, 이 가운데 2014-2015시즌의 울산 현대모비스(당시 모비스)는 통합우승까지 달성했다. 시즌 초반부터 치고 나간 팀들이 장기레이스에서 유리한 고지를 점했다는 것을 알 수 있는 단편적인 예다.

한편, KBL 출범 후 7연승 이상 달성한 팀들 가운데 플레이오프에 오르지 못한 사례는 1997-1998시즌 광주 나산이 유일하다. 나산은 7연승, 6연승을 각각 1차례씩 기록했으나 5라운드에 당한 8연패 여파를 극복하지 못했다. 당시 6위 인천 대우(현 전자랜드)와 7위 나산의 승차는 1경기에 불과했다.

6연승을 질주했지만, 플레이오프서 탈락한 팀은 3팀 있었다. 여수 코리아텐더(현 kt)는 2001-2002시즌 막판 6경기에서 모두 이겼지만, 최종 순위는 7위였다. 서울 SK는 2005-2006시즌에 대형 트레이드로 방성윤을 영입한 후 6연승을 질주했지만, 시즌 막판 방성윤이 부상을 당해 플레이오프 경쟁에서 이탈했다.

서울 삼성은 2라운드 이내에 6연승을 달성하고도 플레이오프에 못 오른 유일한 팀이다. 2013-2014시즌 1라운드 막판부터 2라운드 초반에 걸쳐 8연패를 당한 삼성은 이후 제스퍼 존슨과 마이클 더니건을 앞세워 6연승, 반격에 나섰다. 삼성은 이를 토대로 3라운드 중반까지 5할 승률을 유지했지만, 4~5라운드에 걸쳐 8연패를 당해 결국 8위로 시즌을 마쳤다.

[(위부터)SK-전자랜드-KCC. 사진 = 마이데일리DB]

최창환 기자 maxwindow@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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