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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심민현 기자] 여성 마술사 유혜리 씨의 '이완남'은 프로 골퍼 겸 모델 박성호 씨 였다.
1일 오후 방송된 종합편성채널 JTBC '이론상 완벽한 남자'(이하 '이완남')에는 여성 마술사 유혜리 씨가 출연했다.
유혜리 씨는 파이널 라운드에서 자신과 가장 맞지 않는 키워드를 계속해서 제거했다. 그 결과 박성호 씨가 최종 '이완남'으로 남았다.
이어 박성호 씨를 처음 마주한 유혜리 씨는 기쁨의 미소를 감추지 못했다. 박성호 씨는 "저는 29세다. 배우 현빈과 '절친'"이라며 "군 생활을 같이 했다 제대 후 골프를 가르쳐주면서 친해졌다"고 말했다.
[사진 = JTBC 방송 화면]
심민현 기자 smerge14@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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