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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허설희 기자] 가수 겸 배우 비(정지훈)가 아내 김태희에 대한 사랑을 드러냈다.
1일 방송된 MBC '나혼자산다'(이하 '나혼자')에서는 이시언이 절친 비를 만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이시언은 비를 만나 식사를 했다. 그는 비에게 "오늘 여기서 먹고 우리집에서 잘래?"라고 물었고, 비는 "나 내일 말레이시 가. 콘서트 하러"라고 밝혔다.
이어 비는 "내가 지금 짐도 못 싸고 너 기다린 것"이라고 말했고, 이시언은 "짐은 아내가 싸놓겠지"라며 김태희를 언급했다.
그러자 비는 "어디 감히"라고 발끈하며 "내가 싸야지. 하나부터 열까지 다 내가 해야지"라고 말했다.
[사진 = MBC 방송캡처]
허설희 기자 husullll@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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