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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김종국 기자]권창훈이 풀타임 활약한 디종이 난타전 끝에 보르도에 승리를 거뒀다.
디종은 2일 오전(한국시각) 프랑스 디종에서 열린 보르도와의 2017-18시즌 프랑스 리그1 16라운드에서 3-2 역전승을 거뒀다. 디종의 권창훈은 이날 경기서 오른쪽 측면 미드필더로 풀타임 활약했다. 디종은 2경기 만에 승리를 거두며 6승3무7패(승점 21점)를 기록해 중상위권 도약의 발판을 마련했다.
양팀의 맞대결에서 선제골은 전반 13분 보르도가 터트렸다. 카푸는 혼전 상황에서 페널티지역 한복판으로 흐른 볼을 오른발 슈팅으로 마무리하며 골망을 흔들었다. 반격에 나선 디종은 전반 34분 얌베레가 코너킥 상황에서 헤딩 동점골을 기록했다. 이후 보르도는 전반 36분 말콤이 페널티지역 정면에서 강력한 왼발 슈팅으로 득점에 성공해 경기를 다시 앞서 나갔다.
전반전을 뒤지며 마친 디종은 후반 7분 쟈노가 재동점골을 터트렸다. 쟈노는 페널티지역 왼쪽을 돌파한 사이드의 패스를 골문앞 슈팅으로 마무리하며 보르도 골망을 흔들었다. 이후 디종은 후반 41분 사이드가 페널티지역 왼쪽에서 오른발 슈팅으로 역전 결승골을 터트렸고 디종의 승리로 경기가 마무리 됐다.
[사진 = AFPBBNews]
김종국 기자 calcio@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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