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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최창환 기자] 신인 걸그룹 마이달링이 농구장에 나타난다.
서울 삼성은 오는 3일 오후 5시 잠실실내체육관에서 열리는 원주 DB와의 2017-2018 정관장 프로농구 정규리그 홈경기에서 신인 걸그룹 마이달링의 하프타임 공연을 준비했다.
마이달링(My Darling)은 여성 4인조 걸그룹(하별, 나예, 서라, 단미)으로 항상 행복한 나의 동반자라는 뜻을 담고 청순, 섹시, 펑키 등 모든 매력을 보여줄 수 있는 네 명의 멤버들이 모였다. 하프타임에는 '난 니가 좋은데'라는 곡을 선보인다. 타이틀곡인 '난 니가 좋은데'는 미디어 템포 발라드로써 깨끗하고 순수하며 풋풋한 소녀 감성을 보여준다.
경기 전 선착순 2,000명의 관중에게는 상하목장 케피어12 블루베리를 증정한다. 야외에서는 '매일유업 V플랜 슈팅 챌린지' 이벤트를 통해 썬업 브이플랜을 증정한다.
수험생을 위한 프로모션도 준비했다. 매표소에 수험표를 제시하면 삼성농구단 달력을 받을 수 있다. 2층 로비에서는 자유투 게임을 진행하며 참가자 전원에게는 커피니 상품권을 증정한다.
경기 종료 후에는 학생들에게 치어리더와 사진촬영의 기회도 주어진다. 썬더스 치어리더와 사진촬영을 원하는 학생이라면 누구나 참여가 가능하며 코트에서 자유투 또한 체험할 수 있다.
[마이달링. 사진 = 삼성 농구단 제공]
최창환 기자 maxwindow@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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