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람이 좋다' 박상면 "아내가 잘 챙겨줘, 없으면 못 살 것 같다"

[마이데일리 = 허설희 기자] 배우 박상면이 아내에 대한 사랑을 드러냈다.

3일 방송된 MBC '휴먼다큐 사람이 좋다'(이하 '사람이 좋다')에서는 박상면의 이야기가 그려졌다.

이날 박상면은 아내에 대해 "아내가 나를 잘 챙긴다"며 "촬영 나갈 때 내가 예를 들어 아침에 차 같은걸 마시면 꼭 아침 새벽 4시에 나가는데 그 때까지 안 잔다. 나갈 때까지"라고 밝혔다.

이어 "그럼 그 때 차를 한 잔 끓여주면 잠을 그 때 준다. 촬영하면 밤낮이 바뀌는 것"이라며 "지금 만약에 없으면 못 살 것 같다"고 말했다.

[사진 = MBC 방송캡처]

허설희 기자 husullll@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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