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구/NBA
[마이데일리 = 김진성 기자] 이대성(이리 베이호크스)이 G리그 데뷔 후 한 경기 최다득점을 기록했다.
이대성은 3일(이하 한국시각) 미국 펜실베니아주 이리 인슈어런스 아레나에서 열린 2017-2018 G리그 정규시즌 레노 빅혼스와의 홈 경기에 5분간 3점슛 1개 포함 6점을 기록했다. G리그 데뷔 후 한 경기 최다득점이다.
이대성은 3쿼터 중반 투입, 자유투 1개와 3점슛 1개, 미드레인지슛 1개를 기록했다. 그러나 어시스트나 스틸, 리바운드는 기록하지 못했다. 출전시간이 단 5분이었다. 이날 코트를 밟은 이리 12명의 선수 중 가장 짧았다.
이리는 레노에 110-121로 졌다. 4연패 수렁에 빠졌다. 중간전적 5승9패.
[이대성. 사진 = 마이데일리 사진 DB]
김진성 기자 kkomag@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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