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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허설희 기자] 배우 송지효가 체중계에 올라서며 긴장했다.
3일 방송된 SBS '런닝맨'에서는 호랑나비효과 투어가 그려졌다.
이날 김종국, 송지효, 하하, 양세찬은 네비스 스윙 벌칙 수행을 위해 네덜란드로 향했다. 이들은 높이 160m의 다리를 건너 점프대로 가기 전 안전 장비를 착용했다.
안전 장비 착용을 위해선 몸무게를 재야 했다. 체중계에 올라가기 전 송지효는 VJ에게 "이거 찍을 거야?"라며 불안한 모습을 보였다. 옷을 입고 몸무게를 재는 만큼 "찍을 거야?"라며 거듭 확인한 것.
이어 송지효는 조심스레 체중계에 올라섰고, 몸무게를 확인한 스태프가 "Oh My God"이라고 장난을 치자 "옷 입어서 그래. 옷 입어서"라며 멋쩍게 웃어 웃음을 자아냈다.
[사진 = SBS 방송캡처]
허설희 기자 husullll@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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