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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곽명동 기자]‘꾼’이 300만 관객을 돌파했다.
‘꾼’은 '희대의 사기꾼’을 잡기 위해 뭉친 '사기꾼 잡는 사기꾼들'의 예측불가 팀플레이를 다룬 범죄오락영화.
영화진흥위원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꾼’은 개봉 13일만인 12월 4일 오전 9시, 300만 관객을 돌파했다.
지난달 22일 개봉 후 엿 새 만에 손익분기점을 넘어선 ‘꾼’은 무서운 기세로 흥행 가도를 달리고 있다. 특히 밀려드는 신작 공세 속에서도 12일 연속 박스오피스 1위 자리를 굳건히 지키며 적수 없는 흥행 몰이를 보여주고 있다.
흥행‘꾼’으로 자리매김한 감독과 배우들은 관객들의 끊이지 않는 호평과 식지 않는 열정에 감사하며 300만 인증샷을 공개했다. 공개된 인증샷 속에는 ‘꾼’의 주역인 장창원 감독, 현빈, 유지태, 나나, 안세하는 물론 감사의 주인공인 관객들까지 함께 해 눈길을 끈다.
현빈은 상반기 ‘공조’에 이어 ‘꾼’까지 연타석 흥행홈런을 날렸다.
[사진 제공 = 쇼박스]
곽명동 기자 entheos@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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