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인 서현진, 5세 연상 의사와 9일 결혼…웨딩사진 공개

[마이데일리 = 박윤진 기자] MBC 아나운서 출신 방송인 서현진이 결혼한다.

4일 소속사 실버스톤엔터테인먼트 측은 공식 보도자료를 통해 "서현진이 9일 서울 강남에 위치한 일원동 성당에서 일반인 남성과 백년가약을 맺는다"고 밝혔다.

동료 최현정 아나운서의 소개로 만난 두 사람은 약 8개월 간의 만남 끝에 결혼에 골인하게 됐다. 서현진의 예비 신랑은 5세 연상의 이비인후과 의사로 훌륭한 인격과 유머감각에 반했다는 전언.

한편 서현진은 EBS '나눔 0700'의 진행을 맡고 있으며 결혼 후에도 활발한 방송 활동을 펼칠 예정이다.

[사진 = 실버스톤엔터테인먼트 제공]

박윤진 기자 yjpark@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