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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최지예 기자] 가수 허각이 갑상선암이 발견돼 수술을 받았다.
허각의 소속사 플랜에이 측 관계자는 4일 마이데일리에 "허각이 갑상선암을 진단받아 지난 1일 수술을 잘 끝냈다"고 밝혔다.
이어 "다행히 초기에 발견했다"면서 "수술 후 회복 속도가 빠르다. 회복에 전념하고 있다"라고 덧붙였다.
투병 중이었던 허각은 지난달 18일과 19일 양일간 단독 콘서트 무대에 서며 팬들과 약속을 지킨 바 있다.
[사진 = 마이데일리 사진DB]
최지예 기자 olivia731@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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