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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곽명동 기자]DC 히어로 무비 ‘저스티스 리그’의 갤 가돗이 여신 미모를 뽐냈다.
갤 가돗은 3일(현지시간) 인스타그램에 양반 다리를 앉아 있는 사진 한 장을 올렸다. 해외팬들은 “완벽하다” “아름답다”는 반응을 나타냈다.
‘원더우먼’으로 DC의 부활을 이끈 갤 가돗은 ‘저스티스 리그’에서도 인상적인 활약을 펼쳤다.
그러나 ‘저스티스 리그’가 평단의 혹평을 받으면서 빛이 바랬다.
그는 현재 ‘원더우먼2’ 출연을 확정했다.
패티 젠킨스 감독은 11월 30일(현지시간) 버라이어티와 인터뷰에서 “나는 누군가를 매우 견고하고 위대한 여행에 데려가는 아이디어를 좋아한다”면서 “속편은 재미있고 위대한 러브스토리가 될 것이다”라고 말했다.
이어 “1편보다 매우 다른 흥미진진하고 새로운 캐릭터들도 소개할 것이다”라고 전했다.
2019년 11월 1일 개봉.
[사진 제공 = 갤 가돗 인스타그램]
곽명동 기자 entheos@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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