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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신소원 기자] 신원호 PD의 신작 '슬기로운 감빵생활'이 영향력 있는 프로그램 1위를 차지했다.
CJ E&M 측은 닐슨코리아와 공동 개발한 소비자 행동 기반 콘텐츠 영향력 측정모델 CPI 지수의 지난달 20일부터 26일까지의 조사를 공개했다.
그 결과, 케이블채널 tvN 새 수목드라마 '슬기로운 감빵생활'이 신규 진입과 동시에 1위를 차지했다. '슬기로운 감빵생활'은 '응답하라' 시리즈를 연출한 신원호 PD의 신작으로 박해수, 정수정 등이 출연하는 교도소 배경의 독특한 드라마다.
'슬기로운 감빵생활'에 이어 2위는 케이블채널 엠넷 '스트레이 키즈', 3위는 KBS 2TV '더 유닛'으로 조사됐다. 한편 파업 이후 방송을 재개한 MBC '무한도전'은 7위로 신규 진입됐다.
[사진 = tvN 제공]
신소원 기자 hope-ssw@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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