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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승길 기자] JTBC '비정상회담'의 파키스탄 대표 자히드가 시즌을 마무리하는 소회를 밝혔다.
자히드는 4일 오후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그동안 고생 많았어요. 브라더스. 덕분에 많은 걸 배우고 평생 같이 갈 친구들 만나서 행복. 땡큐. 함께 해주신 제작팀, 특히 피디님들과 작가님들, MC분들, 모든 멤버들 그리고 큰 힘이 되어주신 우리 시청자분들 특히 팬분들 너무 너무 감사합니다"고 인사를 남겼다.
이어 "앞으로 다시 볼 기회 있겠지만 오늘 마지막('비정상회담' 잠깐 쉴게요) 편을 함께 시청 부탁드립니다. 그리고 파키스탄을 응원해주시고 사랑해주세요. 감사합니다. 우리 모두 파이팅해요"고 덧붙였다.
지난 2014년부터 방송된 '비정상회담'은 4일 방송을 마지막으로 잠시 휴식기에 들어간다.
[사진출처 = 자히드 인스타그램]
이승길 기자 winnings@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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