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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김미리 기자] 박영규가 ‘너의 등짝에 스매싱’ 첫 방송을 앞두고 자신감을 내비쳤다.
4일 오후 TV조선 새 일일드라마 ‘너의 등짝에 스매싱’ 첫 방송에 앞서 배우들의 인터뷰와 캐릭터 소개가 담긴 스페셜 영상이 전파를 탔다.
이번 작품으로 20년 만에 시트콤 장르에 재도전하는 박영규는 “‘순풍산부인과’의 영광이 다시 올 거라는 믿음이 있다”며 자신감 가득한 모습을 보였다.
박영규는 ‘너의 등짝에 스매싱’에서 60대 몰락한 은퇴 가장 박영규 역을 맡는다. 사돈 빅해미(박해미)의 집에서 ‘사돈살이’를 하게 된다.
한편 ‘너의 등짝에 스매싱’은 ‘하이킥 사단’으로 알려진 김병욱 크리에이터, 김정식 PD, 이영철 작가가 뭉친 작품으로 불황 속 가장의 ‘사돈집 살이’를 주요 스토리 라인으로 한다. 총 50부작이며, 매주 월요일부터 목요일까지 오후 8시 20분 방송된다.
[사진 = TV조선 방송 캡처]
김미리 기자 km8@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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