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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신소원 기자] '나의 영어사춘기' 휘성이 낮은 영어실력을 보였다.
4일 오후 첫 방송된 케이블채널 tvN '나의 영어사춘기' 1회에는 황신혜, 지상렬, 휘성, 정시아, 효연, 한현민 등 6명의 왕초보 영어실력이 그려졌다.
휘성은 'city of stars'의 노래를 들으며 가사를 한글로 썼다. 'city'를 검색해야 하는 상황에서 휘성은 'sity'라고 검색해 웃음을 자아냈다.
그는 "뜻을 알려고 하는 게 목적이 아니다. 외워서 부르는 게 목적이다"라며 초보 실력을 드러냈다.
[사진 = tvN 방송 화면 캡처]
신소원 기자 hope-ssw@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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