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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신소원 기자] '나의 영어사춘기' 정시아의 영어실력이 공개됐다.
4일 오후 첫 방송된 케이블채널 tvN '나의 영어사춘기' 1회에는 황신혜, 지상렬, 휘성, 정시아, 효연, 한현민 등 6명의 왕초보 영어실력이 그려졌다.
서우와 준우의 엄마이자 배우인 정시아가 등장했다. 정시아는 서우를 유치원에 데려다주던 중 원어민 선생님과 마주했다. 정시아는 영어 자신감이 하락해 서우만 봐라봤다.
원어민 선생님은 "주말에 뭘하면서 지냈니?"라고 물었고, 정시아는 "땡큐해야지"라고 말했다. 이어 90도로 인사를 하면서 "땡큐"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정시아는 "참 쉽지 않다. 어렵다"라고 영어 고충을 털어놨다.
[사진 = tvN 방송 화면 캡처]
신소원 기자 hope-ssw@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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