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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김미리 기자] 안정환이 동갑내기 홍성흔에게 자신은 빠른 학번이라고 말했다.
4일 오후 방송된 JTBC ‘냉장고를 부탁해’에 국내 최초의 메이저리그 코치 홍성흔과 최고의 마무리투수 오승환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뿐만 아니라 세계적인 스타 셰프 고든 램지가 함께 했다.
이날 홍성흔은 “안정환 씨가 저랑 동갑인 걸로 알고 있다. 76년생”이라고 말했다.
이 말을 듣고 있던 안정환은 “저는 학번이 94학번이다. 빠른”이라고 받아쳤고, 홍성흔은 “죄송합니다 형님”이라고 사과했다.
이에 안정환은 “제가 형 소리 듣자고 하는 게 아니라 그렇다는 얘기”라고 부연 설명했다.
[사진 = JTBC 방송 캡처]
김미리 기자 km8@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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