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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허별희 객원기자] 박미선이 가수 사무엘과 엄마의 관계에 부러움을 전했다.
5일 오후 첫 방송된 케이블채널 tvN '둥지탈출2'에서는 폴란드 배낭여행을 떠난 10대들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사무엘은 폴란드 배낭여행 가기 전 집에서의 평소 모습을 공개했고, 엄마와 자연스럽게 스킨십을 하는 모습에 놀라움을 자아냈다.
이에 박미선은 "다 큰 아들과 아직도 뽀뽀를 하냐"라고 물었고, 사무엘 엄마는 "어렸을 때부터 뽀뽀를 했다"라고 답했다.
이어 사무엘은 제작진에 "엄마는 오로지 나만 보고 산다. 아들 바보다"라고 말했고, 출연진들은 엄마와 티격태격하며 친구같이 지내는 모습에 부러움을 전했다.
그러자 변호사 양소영은 "엄마랑 이야기를 굉장히 많이 한다"라고 말했고, 김가연은 "내 친구 아들은 집에 오면 문도 닫고, 입도 닫는 다더라"라고 덧붙였다.
특히 박미선은 사무엘과 엄마의 모습에 "딸 같은 아들이다"라며 놀라움을 금치 못했다.
[사진 = tvN 영상 캡처]
허별희 기자 hihihi11@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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