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구
[마이데일리 = 윤욱재 기자] 올해 NC의 플레이오프 진출을 이끈 손시헌(37)이 수비상을 차지했다.
손시헌은 6일 서울 소공동 플라자호텔에서 열린 2017 조아제약 프로야구 대상 시상식에서 수비상을 수상했다.
손시헌은 먼저 감사 인사를 전했다. 손시헌은 "이태일 대표님과 유영준 단장님, 그리고 갚지 못할 은혜를 베풀어주신 김경문 감독님께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손시헌은 이날 사회를 맡은 임경진 아나운서가 "FA 협상은 잘 되고 있나"라고 묻자 "좋은 분위기 속에서 이야기를 진행 중이다. 대표님께 잘 부탁드린다는 말씀 드리고 싶다"고 웃었다.
[손시헌이 6일 오전 서울 플라자 호텔에서 열린 '2017 조아제약 프로야구 대상'에서 수비상을 수상하고 있다. 사진 = 유진형 기자 zolong@mydaily.co.kr]
윤욱재 기자 wj38@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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