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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최지예 기자] 가수 이적이 컴백 소감을 전했다.
이적은 6일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12월 14일 목요일 오후 6시. '흔적 part 1' 음원들이 공개됩니다"라면서 "오래 공들여 준비한 노래들 중 이 계절에 어울릴 세 곡이 담겨 있습니다"라고 설명했다.
"기대하셔도 좋습니다"라고 말한 이적은 "아, 떨려"라고 덧붙이며 설레는 마음도 드러냈다.
이적은 지난 2013년 11월 5집 앨범 '고독의 의미' 발매 후 4년만에 신곡을 발표한다. 또한 오는 12월 30일, 31일 양일간 서울 삼성동 코엑스 Hall D에서 '멋진 겨울날'이라는 타이틀로 콘서트 개최한다.
[사진 = 뮤직팜 제공].
최지예 기자 olivia731@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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