격투기
[마이데일리 = 최창환 기자] MBC '겁 없는 녀석들'이 도전자들을 당황케 한 새로운 팀 미션을 공개했다.
팀 배정을 받고 팀 워크를 다지는 훈련을 진행한데 이어 팀 내 경쟁을 통해 탈락자가 발생되는 생존 게임. 도전자들은 탈락을 피해기 위해 팀원들과 치열한 경쟁에 돌입한다.
팀 내 경쟁 과정을 통과한 도전자들은 본격적인 팀 대결에 나선다. 도장을 깨려는 자와 지키려는 자의 대결, '도장깨기-창과 방패'다.
오는 8일 밤 12시 45분 방송될 MBC '겁 없는 녀석들'에서는 '도장깨기-창과 방패' 미션이 진행된다. 미션을 통해 팀 대항 대결이 치러지며 최후의 1인을 가려내는 여정이 시작된다.
'겁 없는 녀석들'은 대한민국 최초의 지상파 격투 오디션이다. 톱모델 한혜진이 진행을 맡고, 개그맨 정준하, ROAD FC 정문홍 前 대표, 슈퍼주니어 이특, 개그맨 윤형빈, 'ROAD FC 라이트급 챔피언' 권아솔, '쿵푸팬더' 아오르꺼러, '소사이어티 게임2'에 출연했던 권민석이 멘토로 함께한다.
MBC '겁 없는 녀석들'은 매주 금요일 밤 12시 45분 방송된다.
[사진 = ROAD FC 제공]
최창환 기자 maxwindow@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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