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패션, 10년 후 유행"…류승범 근황 포착, 배정남과 절친샷

[마이데일리 = 이승록 기자] 배우 류승범의 근황이 공개됐다.

모델 겸 배우 배정남은 6일 인스타그램에 "아따 춥네 브라더"라고 적고 사진을 공개했다.

절친인 류승범과 찍은 일상 사진이다. 검정색 점퍼에 갈색 바지 차림의 류승범으로 장발로 기른 머리와 짙은 수염 등의 스타일이 강렬한 인상을 준다. 특유의 매력적인 미소도 눈길을 끈다. 또 다른 사진에선 엄지손가락을 치켜세우며 장난기 가득한 포즈를 취하고 있다. 네티즌들은 "진짜 최고다", "멋있습니다" 등의 반응.

한편 류승범은 지난 2월 연극 '남자충동'에 출연하며 관객들과 만난 바 있다.

[사진 = 배정남 인스타그램]

이승록 기자 roku@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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