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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승길 기자] YG엔터테인먼트 측이 JTBC '믹스나인' 우승팀의 활동계획에 대해 밝혔다.
6일 오후 YG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마이데일리에 "우승팀은 4월에 데뷔해 국내 활동을 전개한다. 그 이후 해외투어도 파격적으로 구상하고 있는데 아직 계획하고 있는 수준이다. 횟수와 기간 등 구체적으로 정해진 것은 없다"고 전했다.
이어 "또 준우승팀이 활동한다는 것은 논의된 바 없다"고 덧붙였다.
'믹스나인'은 YG엔터테인먼트의 양현석 대표가 전국의 기획사를 직접 찾아가 새로운 스타를 발굴하는 리얼리티 컴피티션 프로그램이다. 프로그램을 통해 9인조 아이돌 그룹이 탄생할 예정이다.
[사진 = JTBC 제공]
이승길 기자 winnings@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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