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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허설희 기자] 배우 김정화의 화보 촬영 현장 비하인드컷이 공개됐다.
지난 5일 김정화 소속사 솔트 엔터테인먼트 측은 네이버 포스트를 통해 여성 패션잡지 '우먼센스' 12월호의 표지 모델로 나선 김정화의 화보 촬영 현장 사진을 여러 장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김정화는 눈을 뗄 수 없는 이국적인 미모로 보는 이들의 감탄을 자아낸다. 또 퐁당 빠질 것만 같은 그의 깊은 눈빛은 고품격 분위기를 물씬 풍기며 시선을 사로잡는다.
그런가하면 김정화는 명품 몸매로 준비된 의상을 탁월하게 소화했다. 그의 남다른 패션 소화력은 세련된 스타일링을 연출하며 눈호강 비주얼을 완성했다.
이 날 김정화는 오랜만에 진행되는 화보 촬영임에도 불구, 변화무쌍한 포즈와 표정 연기로 현장 스태프들의 환호를 자아냈다. 더욱 짙어진 김정화만의 무드는 앞으로의 활동을 더욱 기대케한다.
한편 지난 달 종영한 MBC '20세기 소년소녀' 특별출연을 계기로 본격적으로 연기 활동을 복귀한 김정화는 CBS 간판 프로그램 '새롭게 하소서'(연출 강인석)의 진행자로 출연하고 있다. '새롭게 하소서'는 매주 월, 화요일 오전 9시 50분 방송된다.
[사진 = 솔트 엔터테인먼트 제공]
허설희 기자 husullll@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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