격투기
[마이데일리 = 최창환 기자] MBC ‘겁 없는 녀석들’의 정문홍&권아솔 팀 미션으로 진행된 ‘폐가 체험’ 영상이 공개됐다.
‘폐가 체험’은 정문홍 멘토의 제안으로 진행된 담력 쌓기 훈련이다. 첫 번째로 나선 라모나 도전자는 귀신을 발견하고 알 수 없는 욕설(?)과 괴성을 질렀다. 그리고 이내 귀신에게 달려들어 거침없는 파이터 본능을 뽐냈다.
이어 엄태웅 도전자와 김도원 도전자의 미션이 계속됐다. 지켜보던 권아솔 멘토가 “나는 진짜 저런 거 안 무섭다니까”라고 자신감을 보이며 직접 나섰다.
권아솔은 자신 있게 출발했지만 처음부터 발을 헛디뎌 넘어졌다. 극도의 긴장감 속에서 마주친 귀신을 보고 결국 권아솔도 깜짝 놀라 소리를 지르고 말았다.
‘겁 없는 녀석들’은 대한민국 최초의 지상파 격투 오디션이다. 톱모델 한혜진이 진행을 맡고, 개그맨 정준하, ROAD FC 정문홍 前 대표, 슈퍼주니어 이특, 개그맨 윤형빈, ‘ROAD FC 라이트급 챔피언’ 권아솔, tvN ‘소사이어티 게임2’에 출연했던 권민석이 멘토로 함께한다.
MBC ‘겁 없는 녀석들’은 매주 금요일 밤 12시 45분 방송된다.
[사진 = ROAD FC 제공]
최창환 기자 maxwindow@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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