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고
  • 로그인
  • 회원가입
  • 경제금융
  • 산업IT
    • 산업
    • IT/과학
    • 중소기업
    • 자동차
  • 라이프
    • 생활일반
    • 제약바이오
    • 패션뷰티
    • 여행레저
  • 연예
    • 방송
    • 영화
    • 음악
    • 해외연예
    • 일반
  • 프로야구
    • 야구
    • 해외야구
  • 해외축구
    • 해외축구
    • 축구
  • 스포츠
    • 배구
    • 농구
    • 골프
    • e스포츠
    • 격투기
    • 스포츠종합
  • 사진/영상
    • 연예
    • 스포츠
    • 경제산업
    • 영상
  • 오피니언
  • 랭킹빌더
  • 다음 공유
  • 페이스북 공유
  • 유튜브 공유
  • 검
검색
마이데일리 메뉴닫기
  • 최신기사

  • 경제금융

  • 산업IT

    • 산업
    • IT/과학
    • 중소기업
    • 자동차
  • 라이프

    • 생활일반
    • 제약바이오
    • 패션뷰티
    • 여행레저
  • 사회

    • 사회일반
    • 지역
    • 보건
  • 연예

    • 방송
    • 영화
    • 음악
    • 해외연예
    • 일반
  • 스포츠

    • 배구
    • 농구
    • 골프
    • e스포츠
    • 격투기
    • 스포츠종합
  • 프로야구

    • 야구
    • 해외야구
  • 해외축구

    • 해외축구
    • 축구
  • 화제

  • 오피니언

  • 기자연재

  • 사진/영상

    • 연예
    • 스포츠
    • 라이프
    • 영상
  • 돈버는퀴즈

  • 랭킹빌더

야구

KIA 속전속결 보직개편, 기대되는 2018년

시간2017-12-07 10:58:21 김진성 기자 kkomag@mydaily.co.kr
  • 0
  • 가
  • 가
  • 카카오톡에 공유하기카카오톡
  • 페이스북에 공유하기페이스북
  • 트위터 공유하기트위터
  • 네이버블로그에 공유하기URL복사
  • 네이버블로그에 공유하기네이버블로그
URL복사

[마이데일리 = 김진성 기자] 속전속결이다.

KIA가 숨가쁘게 움직이고 있다. 2일 허영택 단장을 부사장으로 승진시키면서 대표이사로 임명한 게 신호탄이었다. 6일 조계현 수석코치를 신임 단장에 선임하면서 7일 정회열 퓨처스 감독을 1군 수석코치로 임명했다. 그리고 박흥식 타격코치를 퓨처스 감독에 선임했다.

코칭스태프 보직이 100% 결정됐다고 보긴 어렵다. 그러나 주요 굵직한 보직은 결정됐다고 봐도 무방하다. 새로운 보직을 꿰찬 인사들의 공통점은 김기태 감독과 야구철학을 충분히 공유했고, 그동안 좋은 호흡을 보였다는 점이다.

김 감독과 조계현 단장의 인연 및 호흡은 두 말할 필요가 없다. 2012년 LG 시절부터 감독과 수석코치로 한솥밥을 먹었고, 김 감독이 2014시즌 초반 LG를 뛰쳐나오자 조 단장도 감독대행을 맡은 뒤 시즌 후 LG 유니폼을 벗었다. 심지어 조 단장은 2014시즌을 앞두고 타 구단 퓨처스 감독 제의도 뿌리치고 KIA에서 김 감독과 다시 한번 손을 잡았다. 김 감독과 조 단장은 결국 KIA에서 3년 동안 리빌딩을 주도하며 페넌트레이스, 한국시리즈 통합우승까지 이끌었다.

김 감독과 조 단장의 관계에 가렸지만, 신임 정회열 수석코치와 박흥식 퓨처스 감독에 대한 김 감독의 신뢰도 대단히 높다. 조 단장과 마찬가지로 정회열 수석코치와 박흥식 감독은 김 감독보다 나이가 많다. 김 감독은 두 지도자를 깍듯이 대하면서, 역량을 절대적으로 신뢰했다.

김 감독은 퓨처스 선수들 관리에 대해 정 수석코치의 결정을 최대한 따랐다. 정 수석코치가 퓨처스에서 선수를 추천하면 김 감독도 거의 받아들였다. 올 시즌 5선발로 깜짝 활약한 정용운이 대표적 사례다.

박흥식 퓨처스 감독도 1군 메인 타격코치를 맡으면서 김 감독과 타격이론을 공유했다. 김 감독과 박 감독은 손목을 사용하면서 자연스럽게 비거리도 늘리는 타법에 대한 이론이 비슷했다. 김 감독은 박 감독의 타격이론을 신뢰하면서 타자들 관리를 믿고 맡겼다. 그 결과 올 시즌 KIA는 핵타선을 앞세워 승승장구했다.

정회열 수석코치와 박 감독은 보직이 바뀌었다. 그러나 김 감독과의 끈끈한 관계는 변함 없다. 김기태 감독 2기의 방향성을 공유하고, 선수단의 내실을 끌어올리기 위한 최적의 선임이다. 조 단장 역시 확실한 현장 지원을 약속한 상태다. 2018년이 기대된다.

[정회열 수석코치(왼쪽)와 김기태 감독. 사진 = KIA 타이거즈 제공]

김진성 기자 kkomag@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 썸네일

    원진아, 초록빛 여름 숲속 산책… 분위기 美쳤다

  • 썸네일

    '美공연 불참' 박봄 "드라이브중"... 보정없이 "시크美 출석"

  • 썸네일

    송혜교, 엄정화에 선물 받고 "어메이징"↔"감동" 톱女배우 '찐 의리'

  • 썸네일

    '러브보다 글러브♥' 마동석, 복싱과 썸 타는 중

댓글

등록

[ 300자 이내 / 현재: 0자 ]

현재 총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많이 본 뉴스

  • '가수→美 주립대 교수' 해이, 알고 보니 남편 조규찬·사촌 폴킴·동생 티티마

  • [공식] 이무진, 행사 리허설 중 갑질 당했다…소속사 "필요한 모든 조치 취할 것" 강경대응 (전문)

  • 또 너냐…아이유·장원영 '재범' 악플러, 法 심판받았다 [MD이슈]

  • 최강창민이 썼던 그대로! 신동 집 공개 "이런 것까지 있다고?"

  • [공식] 에스파 악플 심각하다 했더니…SM "법적 대응 결과, 일부 실형 선고" (전문)

베스트 추천

  • 원진아, 초록빛 여름 숲속 산책… 분위기 美쳤다

  • '美공연 불참' 박봄 "드라이브중"... 보정없이 "시크美 출석"

  • 송혜교, 엄정화에 선물 받고 "어메이징"↔"감동" 톱女배우 '찐 의리'

  • '러브보다 글러브♥' 마동석, 복싱과 썸 타는 중

다른 사람들이 많이 본 기사

  • [영상] 터질 것 같은 D컵 글래머 댄스 치어리더

  • 정치 때문에 진짜 멱살잡은 연예인들

  • 자연산 가슴! 술자리서 충격 발언한 여배우

  • 충격! 초6 男학생, 女교사에게 XX 노출

  • 만지고 싶은 복근 드러낸 걸그룹 멤버

해외이슈

  • 썸네일

    키아누 리브스♥8살 연하 예술가, ‘발레리나’ 레드카펫 등장 “결혼 언제하나”[해외이슈]

  • 썸네일

    “감히 내 성을 버려?” 브래드 피트, 딸 샤일로 졸리 개명에 “분노 폭발”[해외이슈]

기자 연재

  • 썸네일

    '충격 사퇴' 정말 이 장면이 마지막…20이닝 무득점 굴욕, 참담한 심정을 홀로 남은 감독 [곽경훈의 현장]

  • 썸네일

    적으로 만난 '완벽했던 배터리' …타석과 마운드에서 터져 나오는 웃음은 못 참아 [곽경훈의 현장]

인터뷰

  • 썸네일

    '나인 퍼즐' 손석구 "결말, 반전보다는 메시지…시즌2는 어려울 듯" [MD인터뷰③]

  • 썸네일

    '나인 퍼즐' 손석구 "윤종빈·김혜자 연기도, 인생도 가르쳐준 멘토" [MD인터뷰②]

  • 썸네일

    '나인 퍼즐' 손석구 "추리물 자신 없었는데…김다미 덕에 버텨" [MD인터뷰①]

  • 썸네일

    김다미 "손석구, 호흡 편했지만…멜로 의도 없었다" [MD인터뷰③]

  • 회사소개
  • 고객센터
  • 광고·제휴문의
  • 이용약관
  • 개인정보취급방침
  • 이메일무단수집거부
  • 사이트맵
  • RSS 서비스
마이데일리

등록번호 : 서울 아00063 | 등록일 : 2005년 9월 15일 | 발행일자 : 2004년 11월 29일 | 발행·편집인 : 이석희
청소년 보호 책임자 : 김민희 마이데일리(주) 서울시 중구 을지로 11길 15, 408호 마이데일리 (수표동, 동화빌딩)(우: 04543)
편집국대표전화 : 02-785-2935 | 전략기획실대표전화 : 02-785-2932
마이데일리의 모든 콘텐츠(사진,영상,기사)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 바,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
자동화된 수단(로봇·봇, 스크래퍼 등)을 이용한 수집 등을 금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