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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박윤진 기자] 케이블채널 tvN 새 드라마 '미스터 션샤인'(극본 김은숙 연출 이응복)이 2018년 하반기 편성될 예정이다.
tvN 측은 7일 오전 "'미스터 션샤인'이 더 높은 완성도의 결과물을 위해 6월 말에서 7월 초 편성될 예정이다"라고 밝혔다.
'미스터 션샤인'은 신미양요 때 군함에 승선해 미국에 떨어진 한 소년이 미국 군인 신분으로 조국에 돌아와 주둔하며 벌어지는 일을 그린 드라마다.
'도깨비' '태양의 후예' 등을 히트시킨 김은숙 작가의 신작이자 배우 이병헌, 김태리, 유연석, 변요한, 조우진 등 화려한 라인업을 구축해 2018년 최고의 기대작으로 손꼽히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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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윤진 기자 yjpark@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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