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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최지예 기자] 심한 감기 몸살로 팬들을 걱정을 사고 있는 그룹 워너원 강다니엘이 휴식을 취하고 있다.
7일 워너원 매니지먼트를 맡고 있는 YMC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어제 병원에 다녀온 강다니엘이 현재 휴식을 취하고 있는 중"이라고 밝혔다.
관계자는 "이달 중 공연이 예정되어 있어 특별한 방송 스케줄은 없다"면서 "공연 연습을 진행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이어 "오늘 예정된 행사가 하나 있긴 한데, 강다니엘이 인사 정도는 하게 될지 여부와 관련해 논의가 필요하다"라고 덧붙였다. 소속사 측은 강다니엘 본인과 논의 후 행사 참석 여부를 결정할 것으로 보인다.
한편, 강다니엘의 감기 몸살 악화에 대해 팬들은 과도한 스케줄 때문이라고 문제 제기하고 있다.
[사진 = 마이데일리 사진DB]
최지예 기자 olivia731@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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