격투기
[마이데일리 = 최창환 기자] MBC ‘겁 없는 녀석들’ 다음 미션으로 강한 자만이 살아남는 ‘도장깨기-창과 방패’가 치러진다.
현재 ‘겁 없는 녀석들’은 ‘1차 오디션 100초 戰’을 거쳐 지옥의 합숙 훈련과정을 통과한 도전자들이 팀 서바이벌을 위해 이특&권민석, 정준하&윤형빈&아오르꺼러, 정문홍&권아솔 세 팀으로 나뉜 상황.
지난 1일 방송된 4회에서는 팀 선택 과정이 공개됐으며 27명의 도전자 중 15명이 살아남아 멘토들의 지도를 받으며 경쟁을 이어나갈 수 있게 됐다.
합격의 기쁨도 잠시, 팀 대항 미션을 수행하기에 앞서 이들은 팀 내 데스 매치를 통해 탈락자를 가려야 한다.
우승으로 향하는 길목 앞에 놓인 또 하나의 관문을 통과하기 위해 도전자들은 그 어느 때보다 치열하게 경기에 임하는 모습을 보여 멘토 정준하와 윤형빈을 깜짝 놀라게 했다.
‘겁 없는 녀석들’은 대한민국 최초의 지상파 격투 오디션이다. 톱모델 한혜진이 진행을 맡고, 개그맨 정준하, ROAD FC 정문홍 前 대표, 슈퍼주니어 이특, 개그맨 윤형빈, ‘ROAD FC 라이트급 챔피언’ 권아솔, ‘쿵푸팬더’ 아오르꺼러, ‘소사이어티 게임2’에 출연했던 권민석이 멘토로 함께한다.
MBC ‘겁 없는 녀석들’은 매주 금요일 밤 12시 45분 방송된다.
[사진 = ROAD FC 제공]
최창환 기자 maxwindow@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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