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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김미리 기자] 핀란드에서 온 빌푸, 빌레, 사미가 창덕궁 후원의 모습에 감탄했다.
7일 오후 방송된 케이블채널 MBC에브리원 ‘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에서는 핀란드 친구들의 한국 여행 마지막 이야기가 전파를 탔다.
이날 빌푸, 빌레, 사미는 창덕궁을 찾았다. 세 사람은 창덕궁 후원 투어를 신청했다.
곧 투어가 시작됐다. 빌레는 후원에 대해 “왕이 걷기 좋은 곳”이라고 평했다. 이어 본격적으로 정원에 들어서자 빌레는 “훨씬 조용하네 어제의 산처럼”이라고 말했고, 빌푸 역시 “우리가 서울의 한복판에 있는데도 국립공원같이 훨씬 조용하다”는 소감을 전했다.
[사진 = MBC에브리원 방송 캡처]
김미리 기자 km8@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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