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연예
[마이데일리 = 김미리 기자] 핀란드에서 온 빌푸, 빌레, 사미가 한국의 PC방에 깜짝 놀랐다.
7일 오후 방송된 케이블채널 MBC에브리원 ‘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에서는 핀란드 친구들의 한국 여행 마지막 이야기가 전파를 탔다.
이날 빌푸, 빌레, 사미는 식사 후 PC방을 찾았다. 핀란드에는 PC방이 없다고. PC방에 들어선 빌레는 눈이 휘둥그레지며 특유의 리액션을 선보여 웃음을 자아냈다.
이후 세 사람은 “장비가 전문적”, “키보드랑 마우스가 너무 화려해서 게임 못 할 것 같다”, “여기서 음식을 주문할 수 있나 봐”라는 말을 이어가며 놀라워했다.
[사진 = MBC에브리원 방송 캡처]
김미리 기자 km8@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댓글
[ 300자 이내 / 현재: 0자 ]
현재 총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