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구/NBA
[마이데일리 = 최창환 기자] 전자랜드가 올 시즌에도 라디오 방송을 통해 팬들에게 농구단의 색다른 모습을 전달한다.
인천 전자랜드는 2015-2016시즌부터 시작해 인기를 모았던 전자랜드 라디오 방송(팟캐스트)을 개시했다. 2017-2018시즌 팬들의 꾸준한 요청과 인기에 힘입어 총 5회로 진행될 예정이다.
박지혜 아나운서, 정현우 MC등 전문 MC들이 진행을 맡은 올 시즌 팟캐스트는 첫 회 유도훈 감독편을 시작으로 회차별 다른 주제를 가지고 진행된다.
첫 회로 꾸며진 유도훈 감독편은 유 감독의 올 시즌의 포부, 팬들에게 전하는 이야기 등 다채로운 내용으로 진행됐다. 특히 좀처럼 다른 곳에서는 보기 힘든 유도훈 감독의 성대모사, 개인기 등 다양하고 재미있는 내용으로 꾸며졌다.
이어서 2편은 강상재편으로 꾸며지며, 구단 전용 어플 및 홈페이지를 통해 이벤트도 진행될 예정이다. 추첨을 통해 인천 나은 병원 건강 검진권, 페이버 팔찌, 라쉬반 팬티, 원마운트 워터파크 스노우파크, 일미치과 미백권등 다양한 경품 대잔치를 실시한다.
구단 전용 어플을 받는 방법은 안드로이드 플레이스토어 및 애플 앱스토어에서 ‘전자랜드 엘리펀츠’ 검색 후 다운로드 하면 된다.
한편, 오는 9일 창원 LG와의 2017-2018 정관장 프로농구 정규리그 홈경기에서는 한국 육계 협회와 함께 하는 치킨 페스티벌을 진행한다. 경기장 출입구 앞에서 시식 행사가 열리며 이벤트 타임을 통해 팬들에게 치킨 선물 세트를 증정할 예정이다.
[전자랜드 로고. 사진 = 전자랜드 농구단 제공]
최창환 기자 maxwindow@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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