격투기
[마이데일리 = 최창환 기자] MBC ‘겁 없는 녀석들’에서 멘토로 활약 중인 슈퍼주니어 이특이 도전자들의 날카로운 신경전에 깜짝 놀랐다.
오는 8일 밤 12시 45분 방송될 ‘겁 없는 녀석들’ 5회에서는 이특&권민석 팀의 테스트 장면이 담길 예정이다.
체력 테스트에 이어서 진행된 타격 테스트에서 양지호가 가장 먼저 테스트에 도전하겠다고 손을 들었다. 같이 대결을 펼칠 상대로 김철우를 지목했고, 본인은 헤드기어를 착용하지 않겠다고 김철우를 자극했다. 김철우 역시 “포인트 점수제니까 너무 세게 하지 마라. 이거 게임 아니다”라며 맞받아쳤다.
신경전 끝에 펼쳐진 이들의 대결은 8일 밤 12시 45분 ‘겁 없는 녀석들’ 5회에서 확인할 수 있다.
‘겁 없는 녀석들’은 대한민국 최초의 지상파 격투 오디션이다. 톱모델 한혜진이 진행을 맡고, 개그맨 정준하, ROAD FC 정문홍 前 대표, 슈퍼주니어 이특, 개그맨 윤형빈, ‘ROAD FC 라이트급 챔피언’ 권아솔, ‘쿵푸팬더’ 아오르꺼러, ‘소사이어티 게임2’에 출연했던 권민석이 멘토로 함께한다.
MBC ‘겁 없는 녀석들’은 매주 금요일 밤 12시 45분 방송된다.
[사진 = ROAD FC 제공]
최창환 기자 maxwindow@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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