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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심민현 기자] 가수 에릭남과 타이거 JK가 SBS '그것이 알고 싶다'에 출연해 성폭력 문제에 대한 메시지를 전한다.
8일 '그것이 알고싶다' 관계자는 마이데일리와의 통화에서 "에릭남과 타이거 JK가 방송에서 성폭력 관련된 메시지를 전할 예정"이라며 "성폭력을 주제로 애니메이션도 나온다. 두 사람 외에도 남자 연예인 10여명 정도가 녹음에 참여했다"고 밝혔다.
이어 "에릭남이 내레이션과 애니메이션 더빙 중 어느 부분에 참여했는지는 방송을 통해 확인해달라"고 덧붙였다.
에릭남과 타이거 JK가 출연하는 '그것이 알고 싶다'는 한샘 여직원 성폭행 사건을 집중 조명할 예정이다. 9일 밤 11시 5분에 방송.
[사진 = 그것이 알고 싶다 공식 트위터]
심민현 기자 smerge14@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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