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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신소원 기자] 영화 '스타워즈: 라스트 제다이'가 4DX 예매를 전격 오픈했다.
'스타워즈: 라스트 제다이' 4DX가 예매를 전격 오픈했다. 2015년 개봉한 '스타워즈: 깨어난 포스'가 역대 전세계 4DX 흥행 1위를 기록 중인 만큼 흥행 역전 가능성이 점쳐지는 '스타워즈: 라스트 제다이'의 4DX 개봉 소식을 향한 팬들의 뜨거운 관심이 예매 러시로 이어질 전망이다.
전세계 최초 53개국 개봉을 앞두고 전세계 언론들이 가장 트렌디한 극장 관람 포맷 4DX와 루카스필름의 대작 '스타워즈: 라스트 제다이'의 만남이 예고하는 흥행 돌풍과 이에 따른 신기록을 전망하며 대한민국에서의 흥행 기록에도 높은 관심이 집중된다.
특히 '스타워즈' 시리즈의 인기가 가장 높은 전미와 유럽의 주요 언론들이 '스타워즈: 라스트 제다이'를 가장 완벽하게 관람할 수 있는 포맷으로 4DX를 추천해 기대감을 증폭하고 있으며, '스타워즈: 깨어난 포스'를 잇는 수익 진기록에도 높은 관심을 보였다. 이렇듯 메이드 인 코리아 기술력으로 글로벌 진출한 4DX는 전세계 최고의 SF 대작 '스타워즈: 라스트 제다이'와 함께 폭발적 흥행을 예고하며, 국내 관객들에게도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다.
2017년 4DX 관람의 마지막 기회가 될 영화 '스타워즈: 라스트 제다이'는 그 전작의 명성을 이어 일찍부터 4DX 최적화 무비로 기대를 높이고 있다. 특히 우주를 배경으로 한 전투기 전투 장면은 물론 광활한 설원을 연상시키는 행성을 가로지르는 대규모 지상전 장면에 수반되는 모션 체어의 움직임, 액션 장면에서의 섬광, 진동, 에어샷 등 그 어느 4DX 영화보다 현장감 넘치는 액션 효과를 자신한다.
올해 4DX 최고 흥행작인 '분노의 질주: 더 익스트림'이 자동차 질주의 스피드를 직접 느낄 수 있는 4DX를 체험한 실관람객들의 호평에 따라 더욱 흥행을 가열했던 만큼, 전미 및 유럽 언론의 높은 기대를 업은 '스타워즈: 라스트 제다이' 역시 초기 예매 러시와 함께 4DX를 먼저 감상한 관객들의 입소문에 힘입어 개봉 후 가열찬 흥행이 예상된다.
한편 '스타워즈: 라스트 제다이'는 오는 14일 개봉 예정이다.
[사진 = 월트 디즈니 컴퍼니 코리아 제공]
신소원 기자 hope-ssw@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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