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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김나라 기자] 배우 이시언이 '나 혼자 산다'에서 '세얼간이' 탈피를 꿈꿨다.
8일 오후 방송된 MBC '나 혼자 산다'에서는 오랜만에 완전체로 뭉친 '세얼간이' 이시언, 기안84, 이시언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박나래는 반갑게 인사를 건넸다. 그는 "세얼간이가 오랜만에 다 모였다"라고 이야기했다.
그러자 이시언은 "다가오는 2018년에는 바보 말고 세 멋진 친구라고 불렸으면 좋겠다"라며 "다들 내가 바보인 줄 안다"라고 털어놨다.
그러자 모델 한혜진은 "맞잖아요"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사진 = MBC '나 혼자 산다' 캡처]
김나라 기자 kimcountry@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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