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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허별희 객원기자] 워너원이 웃음 참기 대결서 충격 비주얼을 공개했다.
8일 밤 방송된 Mnet '워너원고: 제로 베이스'(WANNAONE GO : ZERO BASE) 5화에서는 새로 꾸며진 제로베이스에서 9시간의 자유생활이 그려졌다.
이날 워너원 멤버들은 다음 제로베이스를 위한 서열 1위권을 쟁취하기 위해 웃음 참기 대결을 펼쳤고, 하성운은 멤버들에 "이가 보이면 안 된다"라며 엄격한 룰을 제시했다.
첫 번째 타자로 나선 하성운은 긴 가발과 스모 선수 코스튬을 착용한 채 바이올린을 연주하는가 하면 귀에 양말을 꼽고 골프 퍼포먼스를 선보였고, 멤버들을 웃기는 데 성공해 강력한 1위 후보에 올랐다.
이에 대적한 멤버로 황민현이 출전했고, 황민현은 코에 휴지를 꽂은 겨울 소년으로 변신해 웃음을 자아냈다.
또 과감하게 상의 탈의한 라이관린은 앞치마를 입고 등장해 제로베이스를 초토화시켰고, 윤지성은 "다들 독하다. 작정했다"라고 말했다.
특히 박우진은 겨드랑이 털이 무성한 타잔으로, 윤지성은 빨간 립스틱으로 입술을 두껍게 칠한 강시로 변신해 충격을 안겼다.
[사진 = 엠넷 영상 캡처]
허별희 기자 hihihi11@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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