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연예
[마이데일리 = 허별희 객원기자] 보아와 콜라보 무대를 꾸민 황민현이 어려움을 고백했다.
8일 밤 방송된 Mnet '워너원고: 제로 베이스'(WANNAONE GO : ZERO BASE) 5화에서는 뮤직 페스티벌 'MAMA'에 참석한 워너원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워너원은 글로벌 뮤직 페스티벌 'MAMA'에 참석하기 위해 일본을 방문했고, 김재환은 "MAMA 공연하는 게 너무 떨린다. 준비를 열심히 해서 떨지 않고 보여드리는 게 목표다"라며 포부를 전했다.
이어 윤지성은 "오늘 보아 선배님 무대가 제일 기대된다. 멤버 황민현과 함께 콜라보 무대를 하는데 민현이가 정말 열심히 하더라"라고 전했다.
이에 리허설을 앞둔 황민현은 "뭔가 보아 선배님이 대표님이라는 이미지가 커서 아직까지 어렵다. 어제 리허설을 하고 나서 어려워하는 게 보인다고 하시더라"라며 걱정했다.
특히 보아는 리허설 당시 긴장한 황민현을 위해 무대를 즐기라며 조언을 아끼지 않았고, 황민현은 "몇 번 해봤는데도 불안하다. 오늘 좀 더 보아 선배님의 눈을 바라 볼 예정이다"라고 말했다.
한편 황민현은 걱정과 달리 보아와 케미를 발산하며 성공적인 무대를 선보여 화제를 모았다.
[사진 = 엠넷 영상 캡처]
허별희 기자 hihihi11@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댓글
[ 300자 이내 / 현재: 0자 ]
현재 총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