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마이데일리 = 곽명동 기자]‘로빈 후드:오리진’의 태런 에저튼 스틸컷이 첫 공개됐다.
엔터테인먼트 위클리는 9일(현지시간) 태런 에저튼이 활을 쏘는 모습이 담긴 사진을 선보였다.
마리온 역을 맡은 이브 휴슨의 허리를 잡고 활 쏘는 자세를 가르쳐주는 사진도 눈길을 끌었다.
이 영화는 십자군 전쟁에서 돌아온 로빈후드가 셔우스 숲에서 부패한 악의 세력과 싸우는 이야기를 담는다. 태런 에저튼이 로빈 후드, 제이미 폭스는 리틀 존, 제이미 도난은 윌 스칼렛 역을 맡았다.
존 해롤드가 각본을 쓰고, 오토 바서스트 감독이 메가폰을 잡았다.
2018년 9월 21일 개봉.
한편 태런 에저튼은 국내에서 '킹스맨' 시리즈로 인기가 높다. 최근 개봉한 '킹스맨:골든서클'은 494만 관객을 동원했다.
[사진 제공 = 라이온스게이트, 엔터테인먼트 위클리]
곽명동 기자 entheos@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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