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마이데일리 = 신소원 기자] 배우 하정우가 두 작품을 연달아 개봉하는 소감을 전했다.
11일 밤 포털사이트 네이버 V앱 '배우what수다'에는 배우 하정우가 출연해 다양한 이야기를 나눴다.
MC 박경림은 "'신과 함께'에서 저승사자, 일주일 뒤 개봉하는 '1987'에서는 검사로 나오는데?"라고 물었다.
하정우는 "어떻게 그렇게 몰렸다. 개봉일자도 일주일 차가 됐다. 전혀 예상하지 못했다"라고 전했다. 이어 "'1987'은 올 여름 촬영이 끝났고, '신과 함께'는 1년 동안 찍은 작품이다. 하지만 흥미롭다고 생각한다. 전혀 다른 이야기이기 때문이다"라고 말했다.
한편, 하정우는 올 연말 영화 '1987'과 '신과 함께-죄와 벌' 2편의 개봉을 앞두고 있다.
[사진 = V앱 영상 화면 캡처]
신소원 기자 hope-ssw@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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