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마이데일리 = 신소원 기자] 배우 하정우가 세 번째 연출작을 준비하고 있다고 말했다.
11일 밤 포털사이트 네이버 V앱 '배우what수다'에는 배우 하정우가 출연해 여러 작품들에 대해 회상했다.
하정우는 '롤러코스터', '허삼관'에 이어 세 번째 작품에 대해 입을 열었다.
그는 "세 번째 연출작을 준비하고 있다. 얼마 전에 단편 영화 연출을 한다는 기사가 났는데 그건 잘못났다. 세 번째 연출작 시나리오가 들어갔다"라고 말했다.
이어 하정우는 "그런데 언제 찍을 지는 모른다. 5년, 10년이 걸릴 수도 있다. 이번에는 시나리오 작업에 집중을 하려고 한다"라고 언급해 눈길을 끌었다.
한편, 하정우는 올 연말 영화 '1987'과 '신과 함께-죄와 벌' 2편의 개봉을 앞두고 있다.
[사진 = V앱 영상 화면 캡처]
신소원 기자 hope-ssw@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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